휴온스는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C’ 와 ‘비타민D’를 복용할 수 있는 ‘휴온스 메리트C&D’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 메리트C&D는 비타민C(2000mg)와 비타민D(1000IU)를 국내 최고 함량으로 개발한 복합 산제(가루형) 비타민이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하루 한 포로 충족할 수 있도록 스틱형 분말제형으로 만들어 휴대 및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휴온스 메리트C&D는 1년여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비타민C와 비타민D가 균일한 함량과 안정성을 나타내도록 최적의 포뮬러와 분말 크기를 확립했다”며 “인공색소, 인공향료가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분말 제제로 물이나 음료에도 잘 녹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품은 프리미엄 원료에만 부여되는 Quali-C, Quali-D 인증을 받은 네덜란드 DSM(Dutch State Mines)의 원료를 100% 사용했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 및 유지에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