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이 오는 9월 2일 경기도 구리시에 365mc 람스센터를 개소한다. 새 센터는 365mc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 주사 시술을 특화해 경기 중부권 의료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람스는 지방을 직접 추출하지만 수면마취 없이 국소마취만으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비만시술이다. 지방흡입의 효과를 내면서 HPL지방분해주사, 카복시테라피 같은 비만시술처럼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2014년 첫 출시 이후 모방시술이 등장하면서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전재랑 365mc 구리점 대표원장은 “람스는 HPL지방분해주사, 엔더플러스 등 기존 비만시술과 달리 1회의 시술만으로 지방흡입처럼 지방 자체를 제거할 수 있어 혁신적 비만시술로 호평받고 있다”며 “직장인, 예비신부 등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는 하는 의료소비자가 많이 찾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경기 중부권 의료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람스센터 오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람스는 혁신적인 비만치료법으로 해외 의료진, 의료기관, 기업으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 2월에는 365mc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이 뷰티의 도시 파리에서 열린 IMCAS학회에 참가, 람스를 통한 체형 효과 및 치료방법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