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바디워시·샴푸 등 가격대별 구성해 선택 폭 넓혀 … 기능성·천연성분 선호 트렌드 반영
부광약품은 추석을 맞아 대표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선물세트는 치약 등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1만원대 저렴한 제품부터 기능성치약으로만 구성된 고가 제품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회사 측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기능성 및 천연성분 제품을 추가해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대표 선물세트인 풍성1호는 보습효과를 주는 제주동백오일이 함유된 내츄럴라이프 프레시 샴푸와 진정효과를 주는 판테놀이 함유된 내츄럴라이프 에센셜 바디워시를 비롯해 블루베리, 시어버터, 밀크 비누, 뉴안티프라그 치약, 안티프라그 캐비티케어 치약, 안티프라그 구취케어 치약, 안티프라그S 칫솔(초극세모)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인 ‘시린메드 치약’과 ‘안티프라그 치약’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잇몸전문 기능성 치약 ‘부광탁스 치약’ 선물세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부광약품의 생활용품이 기능성 오랄케어 전문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