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연세 입원전담전문의 심포지엄(Yonsei Hospitalist Faculty Development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시간에 걸쳐 연세의료원 입원전담전문의들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역량 개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Surgical Hospitalist-tipping point(정은주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 △산부인과 입원전담전문의 소개(김지환 산부인과 교수)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소개 및 사업 계획(신동호 통합내과 교수;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회장) △연세의료원 입원전담전문의 운영 현황과 계획(김영삼 호흡기내과 김영삼; HM 위원회 위원장)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평가결과 소개(장성인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입원전담전문의 시대를 맞이해 변화하는 병원: QI project(박승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 교수) △Sharing of Experience as a Hospitalist(경태영 통합내과 교수)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입원전담전문의제도에 관심 있는 전문의,전공의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다.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