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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척추내시경팀, 세계 최대 북미척추학회 초청강연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9-08-14 10:36:50
  • 수정 2020-09-22 1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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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성 원장 ‘척추내시경 합병증 예방법’, 허동화 부원장 ‘발전된 내시경 술기’ 소개
김현성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원장(왼쪽)과 허동화 부원장이 지난 7월 31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서 열린 ‘2019 북미척추학회(NASS) 여름 척추학술대회(SUMMER SPINE)’에서 척추내시경수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현성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원장과 허동화 부원장팀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서 열린 ‘2019 북미척추학회(NASS) 여름 척추학술대회(SUMMER SPINE)’에 참석, 척추내시경수술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북미척추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척추학회로 꼽힌다. 이번 학술대회 첫날에는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와 함께한 ‘척추내시경수술워크숍(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Endoscopy Techniques Sawbones Workshop)’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현성 원장은 ‘척추내시경수술에서 신경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Dura tear avoidance of full endoscopic spine surgery)’을 주제로 내시경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 및 치료하는 법을 소개했다.
 
허동화 부원장은 ‘한 분절에 여러 부위 병변이 있을 때 시행하는 척추내시경 치료방침(endoscopic surgical strategy for multifocal stenosis in a single level)’을 주제로 발전된 술기를 발표했다.

김현성 원장은 “권위 있는 국제학회에 한 병원에서 두 명의 연자가 초청돼 강연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국내 척추내시경치료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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