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2019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을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가톨릭혈액병원 오픈을 계기로 혈액 분야의 급격한 학문 변화 추세에 발맞춰 진료의 질적 향상과 세계 최고 수준의 의술을 선도하기 위해 연례행사로 마련됐다.
올 심포지엄은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State-of-the art Concepts in Hematologic Diseases’ 주제로 혈액질환의 최근 발전과 세포치료를 포함한 기본 면역학의 최신 지견을 다룸으로써 정밀의학 지향의 개인맞춤형 치료의 근거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전문가들이 임상 현장에서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2019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을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가톨릭혈액병원 오픈을 계기로 혈액 분야의 급격한 학문 변화 추세에 발맞춰 진료의 질적 향상과 세계 최고 수준의 의술을 선도하기 위해 연례행사로 마련됐다.
올 심포지엄은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State-of-the art Concepts in Hematologic Diseases’ 주제로 혈액질환의 최근 발전과 세포치료를 포함한 기본 면역학의 최신 지견을 다룸으로써 정밀의학 지향의 개인맞춤형 치료의 근거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전문가들이 임상 현장에서의 CAR-T 치료 적용에 대한 관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Session-I: Recent advances in Clinical Hematology’, ‘Session-II: Translational approaches in Hematology’, ‘Session-III: Updates in Immuno-Oncology: from basic and clinic to industry’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동욱 혈액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혈액 분야가 혁신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것이며 국내 혈액학의 세계화를 위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중요한 심포지엄이 되고, 활발한 토론과 지식 공유의 장이 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