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3월 30∼3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제27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정형외과 분야 최고학술지인 ‘미국 스포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관절와 골결손의 크기에 따른 골성 반카트병변의 치료효과’(Effects of bone incorporation after arthroscopic stabilization surgery for bony Bankart lesion based on preoperative glenoid defect size)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는 등 2018년 1년간 총 4편의 논문을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널에 게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