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연간 지방흡입수술 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첫 연간 수술건수 1만건을 돌파한 지 6년만에 이룬 성과다. 2만건은 15개 지점 중 병원급인 서울·대전·부산의 지방흡입수술 병원 3곳에서 올해 1~11월 집계된 수치다.
이 병원은 올해 초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수술 병원’으로 공인받았다. 서울 365mc병원, 대전 글로벌365mc병원, 부산 365mc병원에서 실시하는 ‘병원급’ 지방흡입수술은 수술 전 과정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고객이 직접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저한 감염관리, 후관리 전담팀 및 후관리 전용프로그램 운영, 첨단장비를 갖춘 수술 및 회복시설 등 차별화된 안전시스템을 갖췄다. 그 결과 2014년에 이어 올해도 감염관리, 조직운영 등 총 549개 보건복지부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
김하진 365mc병원 대표병원장은 “국내외에서 단연 앞선 비만치료 노하우를 가진 대표 비만 특화병원으로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방흡입을 위해 의료진 교육과 첨단설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수술 2만건 돌파는 365mc의 원칙경영을 고객이 높이 신뢰해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