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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연구회 발족
  • 손세준 기자
  • 등록 2018-11-06 19:02:24
  • 수정 2020-09-17 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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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 연구회장에 박일호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ㆍ두경부외과 교수 선출 … 연구자·산업체·정부기관 연계 의료기기 산업발전 방안 모색

박일호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 센터장이 지난 1일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성과교류회에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연구회’를 발족했다.
박일호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 센터장(이비인후ㆍ두경부외과 교수)이 지난 1일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성과교류회에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연구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연구회는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의료기기 개발 관련 전문가가 모여 공동으로 운영한다. 초대 연구회장엔 박일호 센터장이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선 운영방안과 연구회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회 발족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가이드라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업계가 원활히 대처하도록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박 센터장은 “의료기기 개발 시 사용적합성 테스트는 의무사항으로 기준도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고 테스트에 대한 견해 차이 등으로 개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업계 간극을 좁히고 소통을 원활케 하자는 취지로 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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