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안재현 병원장이 지방흡입수술 건수 1만건 이상을 기록해 최상위 지방흡입 마스터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365mc는 2003년 개원 이래 지방흡입에 특화된 의료진을 양성해왔다. 이들 중 3000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 건수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은 최상위 지방흡입 마스터그룹인 ‘3000MC’, ‘5000MC’, ‘7000MC’, ‘1만MC’(Master‘s Club)에 소속된다.

안재현 병원장은 지방흡입 수술 건수 1만건을 달성해 1만MC에 이름을 올렸다. 1만건을 돌파하려면 1만시간의 법칙을 세 번 이상 반복한 ’3만시간 이상의 수술 경험‘이 필수로 알려져 있다. 365mc 내에서 1만건 이상 수술 기록은 1만5000MC인 이선호 글로벌365mc병원 대표병원장을 제외하고 안 병원장이 유일하다.

안 병원장은 독보적인 수술건수와 의료지식뿐 아니라 안전하게 신체라인을 다듬는 섬세함을 갖춰 고객에게 상체라인의 ‘마이다스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탁월한 수술 기술을 바탕으로 2016국제지방흡입학술대회(Asian Fat Congress)에서 지방흡입 라이브 서저리를 시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열린 1만MC수여식에서 안재현 병원장은 “세계 최고의 비만 특화병원을 추구하는 365mc에서 세계 최고의 지방흡입 의사가 되는 게 목표”라며 “고객들이 최상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방흡입수술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