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은 오는 9월 12일 오후 5시 병원 옥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환자와 동대문구 주민이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개원 1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SBS 김정택 예술단이 주최하고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후원해 문화예술 공연 나눔을 펼칠 예정이다. SBS 오케스트라가 클래식음악, 팝페라,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에 나서며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현숙 씨가 출연한다.
문화예술 공연 외에 삼육서울병원 산후조리원, 리더스라이프, 유자원(노인전문요양시설), 혈관혈액힐링센터 등이 부스를 운영해 질병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악회는 무료 입장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품 추첨 행사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