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평의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교수는 “역대 이사장이 열심히 학회를 이끌어 어느 정도 교육에 대한 기반은 마련됐다”며 “임기 동안 학회 본연의 업무인 학술연구 활성화, 학술지 수준 향상, 초음파 진단·치료 가이드라인 정립, 교육인증의 육성 방안, 내과전공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