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알래스카산 고순도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BK에스키모 알티지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식품은 산패도가 낮아 신선도가 높다. 오메가3 지방산 건강식품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비영리 무역협회(GOED, Global Organization For EPA And DHA Omeg-3s)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았다.
유해물질·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원료를 사용함을 인증하는 국제어유표준(IFOS, International Fish Olil Standards) 별 5개를 획득했으며, 비영리단체인 국제수산물관리위원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청정해역에서 지속적으로 수산자원을 확보하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필수영양소로 몸속에서 자체 생산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중성지질 수치·혈행·기억력·안구건조증 개선을 돕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월말 오메가3 지방산 함유 건강기능식품 관련 산패 기준 등이 신설돼 규격이 강화됐다”며 “내년 3월부터 기준 미달 제품은 시장에서 퇴출된다”고 말했다. 이어 “BK에스키모 알티지오메가3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품질 신뢰도가 높다”며 “하루 1캡슐 복용하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