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오는 11일 오후 4시 본관 지하1층 순의홀에서 KBS 교향악단과 ‘금관 5중주 스페셜’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금관악기 트럼펫·호른·트롬본·투바 연주자로 구성된 KBS 교향악단 금관 5중주팀이 클래식부터 재즈·뮤지컬 넘버·드라마 OST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도 들려 줄 예정이다. 클래식 곡으로 ‘터키행진곡’·‘위풍당당행진곡’·‘재즈모음곡 왈츠 2번’·‘캉캉’ 등을 연주한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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