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마크로젠, 美 브로드연구소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확보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8-03-28 18:11:15
  • 수정 2019-06-28 14:53:25
기사수정
  • 전임상 동물모델 제작, 표적치료제·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활용

마크로젠은 지난 22일 미국 브로드연구소로부터 3세대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퍼’ 관련 총 50여건(크리스퍼-캐스9, CRISPR-Cas9 등)의 기술 실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브로드연구소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와 하버드대가 공동 설립했다. 크리스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1월 세계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 발표에 따르면 크리스퍼 관련 특허를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갖고 있다. 상위 1~3위는 MIT(62건), 브로드연구소(57건), 장펑(MIT 생명공학자, 34건)이다.

마크로젠은 크리스퍼 기술 활용 범위를 전임상 동물모델 제작에서 항암 표적치료제 유효성 평가, 유전자치료제 개발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