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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고함량 기능성비타민 ‘임팩타민 케어’ 출시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8-03-23 18:24:00
  • 수정 2019-06-18 14: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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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B군 1일 최대 함량 … 혈관손상 일으키는 호모시스테인 줄여

대웅제약은 지난 19일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 개선에 도움되는 고함량 기능성비타민 ‘임팩타민 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모시스테인은 음식물로 섭취하는 아미노산 중 메티오닌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수치가 높으면 혈관을 손상시켜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임팩타민 케어는 혈관건강 개선과 대사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되는 비타민B6·B9·B12가 1일 최대 함량으로 들어 있다. 비타민B9와 B12는 호모시스테인을 메티오닌으로 전환시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고, 비타민B6는 호모시스테인을 항산화효소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으로 전환시킨다.

이 영양제는 또 혈관 석회화를 억제하고 인슐린저항성 개선하는 비타민K도 함유하고 있다. 벤포티아민 등 필수 비타민B군 8종이 고함량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된다.

박혜미 PM은 “임팩타민 케어는 성분이 최적으로 조합된 것은 물론 정제 크기가 작고 비타민B 특유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복용편의성도 높다”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고함량 비타민B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고함량 비타민B군 브랜드 ‘임팩타민’은 2007년 ‘임팩타민정’을 시작으로 ‘임팩타민 파워’,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실버’, ‘임팩타민 파워A+’에 이어 이번 ‘임팩타민 케어’까지 총 6종이 출시됐다. TV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지난해 200억원어치 이상이 팔렸다.

임팩타민은 일반 티아민보다 생체이용률이 8배가량 높은 활성형 비타민B1인 벤포티아민이 들어 있는 게 특징이다. 건식과립·빛차단 공법으로 제조돼 빛과 수분에 민감한 비타민B 함량이 저하될 우려가 없고 안전성이 높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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