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박찬호크림’으로 잘 알려진 스포츠크림 ‘플렉스파워’의 약국 유통용으로 ‘제놀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놀 파워풀엑스는 온감 효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끈적임이 없고, 흡수 속도가 빠르며, 라벤더·티트리 향이 첨가돼 향에 민감한 소비자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우치형(2㎖), 튜브형(60/100/250㎖), 펌프형(500㎖) 등 총 3가지 타입 5종으로 구성된다.

류지수 컨슈머헬스케어(CHC, Consumer Health Care) 사업부 본부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근육통·관절통 치료제 브랜드 ‘제놀’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