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조철현 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세계조울병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8-03-08 19:31:26
  • 수정 2019-06-27 19:54:27
기사수정
  • 웨어러블 기기·스마트폰 이용, 증상 악화 예측·재발 방지법 개발

조철현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지난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20차 세계조울병학회(ISBD, International Society for Bipolar Disorders)에서 ‘사무엘 게르손 젊은 연구자상’(Samuel Gershon Junior 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
 
이 상은 ISBD 초대 회장이면서 대표 조울병치료제 성분인 리튬(lithium) 연구 분야 선구자인 게르손 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조 교수는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 등 새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을 이용, 우울증·조울병 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측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이헌정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책임연구자), 이택 성신여대 사회복지학 교수 등과 함께 연구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JW신약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