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지난 7일 울산광역시 공단 본사에서 이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선정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 1위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조속한 직업복귀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병원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홀몸 어르신·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봉사를 한 부분도 가점이 부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