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대학생 인재를 후원하기 위해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으로 6682만4000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장학금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약 38억3000만원으로 총 778명이 혜택을 받았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1대 1 매칭펀드로 기금을 마련하고, 장학금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해왔다. 지난해 모은 후원금은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3명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