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의료원 내과학교실은 오는 2월 4일 오전 9시 오후 3시15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 그랜드홀에서 ‘2018 한림 내과포럼’을 개최한다. 이 병원 산하 병원과 교실 출신 교수들이 강연한다. 사전등록은 31일까지 이메일(im3976@hallym.or.kr), 전화(031-380-3976), 팩스(031-380-2269)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5평점, 대한내과학회 평생교육 5평점이 주어진다.
○…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오는 2월 11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 실용적 진단과 처방: 근골격계 질환 명의 되기’를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를 연다.
첫 세션 강의는 ‘새로운 진단기준과 최신치료’를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이혜순 한양대 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루푸스(방소영 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강직성척추염(최찬범 류마티스내과 교수) 등으로 이뤄진다.
두번째 세션은 ‘조기진단·예방·관리’를 주제로 △통풍(조수경 류마티스내과 교수) △무릎골관절염(양재혁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족저근막염(이규훈 재활의학과 교수) 등 강연이 준비돼 있다.
세번째 세션은 ‘난치성 환자를 치료하는 명의 처방전’이란 코너로 진료 경험이 풍부한 명의의 강의와 토론을 접목한 강좌로 구성했다. 강의는 △류마티스관절염(유대현 류마티스내과 교수) △루푸스(배상철 류마티스내과 교수) △강직성척추염(김태환 류마티스내과 교수) △무릎골관절염(최충혁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류마티스관절염 재활치료(박시복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통풍(전재범 류마티스내과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