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은 피부가 노화되고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겨울에 생긴 잔주름은 쉽게 개선되지 않고 피부 트러블까지 동반돼 일상에 불편함을 준다. 잔주름을 가볍게 생각해 일반적인 스킨케어를 사용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피부·바디관리 스파셀은 1월부터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디컬 스킨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스킨케어에 더해 각질피부나 주름피부 등 다양한 문제성 피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피재생프로그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증받은 섬유아세포 성장인자프로그램과 미국 제약회사 베네브의 솔루션인 ‘BNV Biolab’를 결합한 것으로 피부 진피층을 두껍게 만들어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개선한다. 진피층이 두꺼워지면 색소, 수분감, 주름, 토닝 등을 해결할 수 있다.

균형잡힌 보디라인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전신 몸매 라인을 만드려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지만 추운 겨울엔 굳은 의지를 가진 사람이 아니고선 야외운동이 쉽지 않다. 스파셀에선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적정 강도의 몸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프랑스에서 검증받은 모빌리프트(Lipomodelage Endermologie, LPG 엔더몰로지), 고주파, 맞춤관리 등을 활용해 굶는 다이어트 없이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매끈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요요현상도 적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모빌리프트는 진공흡입을 통한 음압으로 피부의 지방과 섬유층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원리로 작동한다. 셀룰라이트 완화, 전신 혈액순환 촉진에 효과적이다.
스파셀은 대표상품 외에도 오는 26일까지 상체·하체·피부관리 등 다양한 패키지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