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이승훈 서울대 교수, 국제 뇌졸중 교과서 ‘뇌경색 진단·치료’ 출간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7-12-14 15:23:22
  • 수정 2018-01-15 18:39:26
기사수정
  • ‘스프링거 네이처’와 6권 출간 계약 … 유일 편집자 참여, 공개 3개월만에 다운로드 1만건 이상

이승훈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뇌졸중 교과서 ‘뇌경색의 진단과 치료’를 출간했다. 이 교수는 2016년 의학·과학 전문 글로벌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6권을 출간하기로 계약했다. 6권 모두 그가 유일한 편집자로 참여한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뇌졸중 재발견’(Stroke Revisited)은 △1권 뇌졸중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treatment of stroke) △2권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 △3권 혈관성 치매(Vascular cognitive impairment) △4권 뇌졸중 병태생리(Pathophysiology of stroke: from bench to bedside) △5권 소혈관질환(Cerebral small vessel disease) △6권 동맥경화질환의 비교: 심장과 뇌(Atherosclerosis: heart versus brain) 등으로 구성됐다.

일반 교과서는 질병에 대한 기초지식, 해부학, 병리학 등을 기술하고 질병 하나하나를 챕터로 다뤄 읽어야 할 내용이 광범위한 경우가 많다.

반면 새 교과서는 환자가 병원에 내원해 진단·치료받는 과정을 챕터로 구성해, 기초지식이 부족한 의사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35개 챕터마다 이해를 돕는 모식도가 삽입되고, 최근 1~2년 내 모든 최신 의학정보가 망라된 것도 장점이다.

현재 책은 8월 30일 온라인 공개 후 3개월 만에 1만38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의학서적 이북(e-book) 연간 다운로드 평균의 두 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이승훈 교수는 “이번에 출판된 책은 한국, 미국, 일본 등 8개국 60여명의 저명한 의학자가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산물”이라며 “제1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2·3·4권을 1년 내에 출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한국뇌졸중의학연구원 원장 및 세닉스바이오테크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뇌졸중 기초와 임상에 관한 15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향설학술상, 서울대 심호섭의학상, 유한의학상 대상 및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등을 수상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인제대백병원
건국대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코리아메디컬서비스
가톨릭중앙의료원
원자력병원
국립암센터
부광약품
한림대병원
동국제약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동화약품
한국얀센(존슨앤드존슨)
정관장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애브비
화이자
동아ST
신풍제약주식회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중앙대병원 2026년 신년 현수막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