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우 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 교수와 이지근 전공의가 지난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70회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70th Annual Congress of KSS 2017)’에서 ‘S결장암에 대한 복강경하 전방절제술’로 최우수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팀이 받은 ‘비디오 어워드’는 대한외과학회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처음 시도한 것으로 총 27개 병원에서 영상을 출품했다. 최종 결선에선 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팀을 비롯해 6편이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