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연세대 의대 소아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골연장재건학회(ILLRS, International Limb Lengthening and Reconstruction Society)’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수상자 자격으로 2018년 3월 미국정형외과 학술대회에서 초청 강연한다. 그의 국제골연장재건학회 최우수상 수상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의료진 중 최초다.
앞서 2013년 북미골연장재건학회(LLRS, Limb Lengthening and Reconstruction Society)와 2014년 유럽 퀸쳐소사이어티(Kuntscher society)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