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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일 한림대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7-10-25 17:36:08
  • 수정 2017-10-25 1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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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위경골절골술 치료효과 비교분석 … 60세 이하 무릎관절염 환자에게 효과적

김중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제61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임상부분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내외 정형외과 학술지 중 영향력지수(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인 ‘미국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nral of Sport Medicine, Impact factor 5.67)’ 지난해 12월호에 게재한 ‘폐쇄형 근위경골절골술과 개방형 근위경골절골술 후의 다리길이 변화’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근위경골절골술은 무릎 내측 관절염의 치료법으로 근위경골(종아리뼈)을 교정해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바깥쪽으로 분산시켜 통증을 줄인다. 60세 이하 관절염 환자에게 인공관절수술 이전에 시행 가능한 최상의 치료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중일 교수는 “무릎관절염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근위경골절골술을 받은 환자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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