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차의료연구회 학술위원, 강좌 기획·파견학생 교육
대한가정의학회와 한독은 ‘제3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정명관 정가정의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원장은 일차의료연구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파견 학생의 의대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일차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학술위원으로서 개원의 강좌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매년 일차의료 관련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