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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제9회 한림·웁살라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 19일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9-15 00:02:36
  • 수정 2018-01-16 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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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제11차 희귀질환 국제심포지엄’ 21일

○… 한림대의료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의과대학과 ‘제9회 한림-웁살라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접근 국제학술 심포지엄(The 9th Hallym-Uppsala International Symposium : Novel Approaches in Cardiovascular Disease)’을 개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심혈관질환에서의 마이크로RNA(Micro RNA), 세포외 소포체 그리고 새로운 바이오마커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항혈전 치료의 난제들과 해결방안-약동학적 관점에서 △심혈관 질환에서 바이오마커의 임상적 유용성 △맥관의 임상적 의의: 초기 동맥경화부터 불안정 죽상반까지 등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선 △심혈관질환 실용적 임상연구의 새로운 개념 △한국인 급성심부전의 특징(시기별 추세를 중심으로) △한국인 고혈압의 특징(연령 및 표적장기 손상을 중심으로) △임상시험 결과를 확인하는 실제 진료현장에서의 근거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치료현황과 성적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 주산기 심근증의 발생률 및 관련된 위험인자 파악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 서울대병원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원내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제11차 희귀질환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질병 민감성 및 약물과민성 관련성(가쯔시 도쿠나가, Katsushi Tokunaga, 동경대 교수) △COQ6 돌연변이로 인한 스테로이드 저항성 신증후군(정해일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희귀질환관리법 시행에 따른 정부지원 방향(안윤진 국립보건연구원 희귀질환과 과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의 강연 주제는 △신생아 유전질환 선별검사 패널 △미진단환자의 진단적 접근 △유전성 골수부전 증후군에서 유전자 돌연변이의 임상적 의의 △샤르코마리투스질환 치료에 편도유래 줄기세포 적용 △쇼그렌증후군에 있어서 아쿠아포린-5(aquaporin-5)에 대한 자가항체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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