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각종 언론사의 의학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온 김영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진료부원장이 21일 신간 ‘목·허리 건강의 비밀’을 출간했다.
이 책은 목과 허리가 불편한 환자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친한 의사 친구가 진솔하게 설명해주듯 실질적인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혼자 할 수 있는 맨손운동법을 따라하기 쉽게 설명했다. 약, 주사, 시술, 수술 중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말도 실렸다.
저자는 “이 책은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결정할 수 있도록 알찬 의료정보들을 담고 있다”며 “100세 시대에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산의 둘레길을 걷고, 마트에서 쇼핑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영범, 도서출판 생각나눔, 243p,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