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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신간 ‘심장병 바로알기’ 출간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7-06-14 17:37:51
  • 수정 2017-08-04 18: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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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뇌졸중·협심증·심근경색·부정맥 등의 치료법·부작용·운동법 소개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책 ‘심장병 바로알기’를 출간했다. 올해 2월 뇌졸중 재활 가이드북 ‘뇌졸중 거뜬히 회복하기’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이 책은 심혈관질환의 기초를 차근차근 다져주는 왕초보 지침서로 심장질환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지식을 폭넓게 알려준다. 의학 저술가이자 소설가이기도 한 키스 수터가 저자를, 세종병원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인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과 의사 번역가인 강병철 꿈꿀자유 대표가 번역을 맡았다.

환자들은 고혈압,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 어떤 심혈관질환이라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출 수 있다.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은 “심장병 바로알기는 심혈관질환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일러주는 똑똑한 지침서”라며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에 대해 다룬 두 권의 시리즈 책자가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이해하고 잘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은 세종병원 설립자인 우촌 박영관 박사와 기타 출연자들이 뜻을 모아 2013년 설립한 비영리 연구지원재단이다. 어린이와 어른의 심장병 및 뇌혈관질환 극복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 꿈꿀자유, 292p,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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