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률 100%, 대표법안 발의 61건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천안병)이 지난 7일 20대 국회 첫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주최하는 이 상은 △가결법안수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등 총12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양 의원은 현재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률 100%, 대표법안 발의 61건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대 국회의 첫 헌정대상을 수상해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의정활동을 성실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