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26~27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대한노인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회 의학학술상’을 수상했다. 원 교수는 대한노인병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며 노인질환 부분에서 다수의 연구성과를 거뒀다. 2016년 보건복지부 과제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 책임자를 맡고 있다.
대한노인병학회(이사장 장학철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올해부터 의학학술상과 젊은 연구자상을 제정해 수상하고 있다. 올해 젊은 연구자상은 김경민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에게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