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6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19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광현 한양대병원장은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은 국내 류마티즘 분야 선두주자이자 류마티즘 치료에 최상의 기관”이라며며 “최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석학 30여명을 한자리에 초청,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국내 최정상의 류마티스병원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배상철 류마티스병원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과 연구중심병원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목표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연구 및 교류해 류마티즘의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한국인에게 더 적합한 치료법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의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하고 19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다. 모범직원에게는 ‘한류인상’이 수여됐으며, 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케익 커팅과 다과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