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미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류 교수는 산과 유전진단 분야 권위자로 제일병원 유전학연구실을 이끌고 있으며 희귀질환 연구 및 국민인식 개선에 앞장서왔다.이 행사는 2016년 12월 30일 시행된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예방 및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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