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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제3회 화이자 메디컬포럼’ 6월 20일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5-23 20:37:42
  • 수정 2017-09-04 1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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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5개 도시서 강연 다원생중계 … 대면강연도 마련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6월 20일 의원과 준종합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제3회 화이자 메디컬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다원생중계 강연과 대면강연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치료군의 일차 진료의가 흔히 접하는 질환 및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시밀러 등 필수의약품을 담당하는 화이자 에센셜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사업부와 내과, 면역·염증질환, 희귀질환, 백신, 항암제, 컨슈머헬스케어 등을 담당하는 화이자 이노베이티브헬스(Pfizer Innovative Health, PIH)사업부가 공동 개최한다.

오는 6월 14일까지 포럼 홈페이지(http://pfizer.i-event.kr/)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다.

5개 도시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강연은 ‘환자들이 많이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본 당뇨병과 고지혈증의 올바른 식단조절’, ‘성공하는 금연치료’ 등 두 가지다.

대면강연은 각 지역별 최신정보와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구성했다. 서울에서는 ‘개원가에서 흔한 견관절통증 환자의 감별진단과 치료지침’, ‘폐경기여성의 호르몬치료’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에선 ‘한국인에서 정확한 혈압 측정의 중요성 및 혈압관리의 실제’에 이어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대전에서는 ‘개원가에서 흔한 비뇨기계 질환: 요로감염과 발기부전’과 ‘신경병증성 통증의 원인과 치료’ 관련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대구에선 ‘개원가에서 볼 수 있는 심방세동 진단 및 관리’에 이어 ‘골절을 동반한 골다공증 접근’을 주제로 다룬다.
광주에서는 ‘흔히 보는 어깨·팔꿈치 통증의 감별진단과 치료’와 ‘신체질환과 우울증’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들 강연은 PEH 의학부가 영상으로 제작해 질환교육 중심의 의료 학술정보 웹사이트인 ‘메디닥링크(MediDocLink; www.medidoclink.co.kr)’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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