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올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모델로 개그맨 양세형 씨를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양 씨는 광고에서 삼촌 역할로 등장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옛솔·칫솔·마데카솔’과 ‘상처났솔·새살 솔솔·다 나았솔’ 등 ‘솔’로 끝맺는 단어나 문장을 반복해 시청자가 상처치료 후 새살이 나도록 돕는 제품의 효과를 연상할 수 있도록했다.
마데카솔 브랜드는 상처 종류에 따라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하는 ‘마데카솔케어연고’(성분명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네오마이신황산염), 염증이 있는 상처에 효과적인 ‘복합마데카솔연고’(성분명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네오마이신황산염·히드로코르티손아세테이트), 진물·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분말’(성분명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 비상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마데카솔연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