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은 신장내과·내분비내과 환자가 입원하는 55병동에 5인실 3개, 1인실 1개 등 총 16병상을 증설하고 지난 16일 오후 2시 개소 기념식을 가졌다. 이로써 55병동은 총 52개 병상을 갖추게 됐다. 이기형 안암병원장은 “이번 병동 증설로 고품질 의료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경 신장내과장은 “새 병실 마련에 힘입어 재도약하는 신장내과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정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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