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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건·김현숙 순천향대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평생 공로상’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7-05-08 22:40:44
  • 수정 2017-05-16 1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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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시경점막절제술 … 전신경화증 조기진단 연구공로 각각 인정

순천향대서울병원은 김현건 소화기내과 교수와 김현숙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선정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김현건 교수는 대장종양 내시경치료 관련 논문을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발표했으며, 이들 논문은 ‘근거중심 임상의학의 최신경향(Up To Date)’의 참고문헌으로 인용됐다.

2015년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발표한 ‘내시경점막절제술’ 리뷰 문헌과 최근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발표한 ‘대장폴립절제술과 내시경점막절제술’ 논문은 유럽 치료가이드라인에 인용됐다.

김현숙 교수는 전신경화증의 조기진단에 관여하는 모세혈관경을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9월 전신경화증의 조기진단과 모세혈관경의 임상적 활용을 돕는 ‘한 눈에 보는 모세혈관 순환’ 번역서를 냈다. ‘난치성 전신경화증 환자에서 면역글로불린 투여와 자가골수이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학계에서 주목받았다.

김 교수는 2005년부터 전신경화증 조기진단, 손톱 모세혈관 검사, 근골격초음파 연구로 현재까지 SCI(E)급과 학술진흥재단 논문 93편을 발표했다. 2013년부터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전신경화증과 류마티스질환 관련 폐섬유화 다학제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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