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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선 한양대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7-04-26 17:57:00
  • 수정 2017-05-09 16: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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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중 환자 대상 혈중 코펩틴 측정 효용성 입증 연구

최규선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7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제3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뇌졸중 환자의 혈중 코펩틴 측정이 예후인자로서 가지는 역할: 체계적 고찰 및 관찰연구 메타분석’을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해 혈관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급성기 뇌졸중 발병 초기 혈중 코펩틴 농도를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예후 정보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우수학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기획홍보위원회 간사 및 정도관리위원, 대한신경외과학회 전산정보위원회 간사, 대한신경손상학회 교과서편찬위원 및 보험위원,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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