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당뇨병의 대표적 혈관합병증인 콩팥병 관리의 길잡이가 되어줄 ‘당뇨 콩팥병, 아는 만큼 길이 보인다’를 21일 출간했다. 당뇨병센터와 신장내과 의료진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풍부한 치료경험, 교육 노하우, 진료실에서 못다한 당뇨병 및 콩팥병 이야기 등을 담았다.
콩팥기능을 유지하고, 당뇨 콩팥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 및 운동, 식이요법 등 적절한 자기관리방법을 알기 쉽고, 활용하기 쉽게 제시했다. 말기 콩팥병의 치료방법인 투석과 이식에 대한 궁금증도 자세히 다뤘다.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신장내과 지음, 도서출판 마루, 총228쪽, 1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