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강동경희대병원, 강동구와 ‘한방 난임치료 지원’ 업무협약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7-04-07 15:57:14
  • 수정 2017-05-09 16:03:10
기사수정
  • 만20~44세 원인불명 난임여성 7명 선정 … 5월부터 4개월간 한약·침·뜸 실시

강동경희대병원은 서울 강동구와 지난 6일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병원 한방부인과는 뚜렷한 이유 없이 난임에 시달리는 만 20~44세 여성 중 지원 대상자 7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중 6명은 강동구, 1명은 강동경희대병원이 치료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5월부터 4개월간 한방기능검사, 한약, 침, 뜸 등 임신에 필요한 한방치료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원인불명 난임 진단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강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신청하면 된다.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장은 “난임으로 고통받는 여성에게 한방치료로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강동구와 협력 관계를 지속해 한방 난임치료 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