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22~25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5회 아시아소화관운동학회(Asian neurogastroenterology & Motility Association)’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제6회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는 박 회장의 주관으로 2019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같은 학회에서 차재황·윤영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아칼라지아에서 경구내시경적 근절개술의 치료효과’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