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구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21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부터 3년. 경선제 도입 후 첫번째로 선출된 회장이다.장 교수는 경희대병원장 및 종합기획조정실장, 대한의사협회 감사,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대한의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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