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국약품·일성신약 등 제약사서 25년간 품질관리 맡아
휴온스글로벌은 천청운 휴온스내츄럴 공장장(상무)을 휴온스내츄럴 대표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천 신임 대표는 인하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를 받았다. 안국약품, 일성신약, 일양약품 등 제약사에서 25년간 품질관리를 맡았다. 2011년 휴온스에 입사해 품질보증부 및 생산부 이사로 재직했다. 지난해 8월 휴온스내츄럴로 자리를 옮겨 영업을 담당한 뒤 생산을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