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은 오는 3월 11일 오후 4시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5회 개원의를 위한 내과 연수강좌’를 연다. 임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질환의 핵심 내용과 각종 영상·진단검사를 정확히 해석하고 판단하는 노하우를 집중 소개한다.
강좌는 △비만치료의 최신지견(구보경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의 관리와 치료(문민경 내분비내과 교수) △비알코올성지방간 관리와 치료(이동현 소화기내과 교수) △지역사회 폐렴의 진단 및 치료(허은영 호흡기내과 교수) △인플루엔자의 치료와 예방(방지환 감염내과 교수) △지역사회에 흔한 요로계감염 방광염·신우신염 치료(오윤규 신장내과 교수) △1차 진료의가 놓쳐서는 안 될 흉부영상 소견(진광남 영상의학과 교수) △1차 진료의가 놓쳐서는 안 될 소화기내시경 소견(김수환 소화기내과 교수) △1차 진료의가 꼭 알아야할 심전도 및 심초음파 소견(김학령 순환기내과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된다. 내달 5일까지 사전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