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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소아당뇨병 사회적인식 개선 나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7-02-01 17:18:47
  • 수정 2017-02-09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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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업무협약 … 환자 관리·교육 프로그램 개발, 저소득 환자 지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별관 세미나실에서 지난 25일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당뇨병 환자 교육 및 관리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효율적 관리 모형 개발 △환우와 교육자용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및 가족 위한 심리사회적 자원 개발 및 연계 △저소득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진료·검진·상담 △소아청소년 당뇨병 사회적 인식 개선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련 국가정책사업 및 학술연구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영구 강남성심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전통적으로 소아청소년질환 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 치료시스템, 우수한 치료성과를 보유한 만큼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지원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훈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회장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남성심병원, 영등포·양천구·마포구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를 위한 새로운 보건·복지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해 윤성대 행정부원장, 김진배 기획실장, 유형준 내분비내과 교수(전 대한당뇨병학회장), 성태정 소아청소년과 과장,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 유광상 서울시의원, 박호영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2009년 보건복지부 소속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가족 관리 및 교육, 멘토링, 저소득 당뇨병 환우 장학금 지원, 학습·체육·문화 등 체험활동 지원, 당뇨병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법제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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