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양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16년 국가연구개발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소장은 △개인별 맞춤형 항암치료를 위한 임상유전체 진단기술 개발 △단일세포 수준에서 유전체정보 분석이 가능한 초정밀 진단기술 임상적용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정보분석 신기술 개발 등 여러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박정환 기자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