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웰치과의원(원장 김현철)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지날달 30일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프로야구선수에게 이 병원이 제작한 맞춤형 스포츠 마우스가드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마우스가드는 2군 선수에 우선 공급된다.

김현철 루트웰치과의원장은 “맞춤형 스포츠 마우스가드가 선수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루트웰치과는 지난해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 대한스키협회, 야구 포털사이트인 게임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동선수가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도록 맞춤형 스포츠 마우스가드 착용을 장려하는 ‘엔젤가드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