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병원은 지난 20일 서울 회현동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오크룸에서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대표 황현철)와 프로복싱 발전 및 프로복서 안전사고 방지·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생병원은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가 주관하는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시즌1 한국 웰터급 최강전 모든 경기에서 부상 선수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경기 전 부상방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범용 생생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프로복서가 안전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검진 및 치료, 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복싱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