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국내 최초 뇌병원 착공을 기념해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의 후원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 가수 남진, 노사연, 이용, 김종환이 공연한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달 14일 총 212병상 규모(지상 6층, 지하 3층)의 뇌병원 건립을 시작하는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 12월 뇌병원이 완공되면 총 1000병상이 넘는 대형 상급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경인방송은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송년음악회의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